전체 글 (3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7편: 일본3경, 마츠시마 https://gallog.dcinside.com/best3158 일본3경이라는 관광지가 있다.히로시마현의 '미야지마'교토부의 '아마노하시다테'그리고 미야기현의 '마츠시마' 3경중 가장 접근성이 어렵다는 말도 듣고 여긴 좀 별론데...소리 듣는 마츠시마이다한자 표기덕에 인천광역시 송도 소리도 하는데 그쪽의 이름유래가 되었다는 말도 있어서 아예 관계 없는 드립은 아닌셈이다나는 마지막남은 3경이라서 하루 배정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녔음 센다이역의 아침이다오늘은 그래도 8시쯤 출발해서 잠좀 넉넉하게 잤다... 센세키선 센다이역,센다이역 역사에서 좀 떨어진 지하에 위치함위치도 솔직히 초행길에 뜬금없기도 하고 지하에 위치해서 지하철 느낌이 엄청 물씬남출퇴근 시간대라서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다10~20분..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6편 : 아키타-센다이 https://gallog.dcinside.com/best3158오늘은 관광보다는 뭔가 타고 이동할일이 많았다 나는 뭐 철도 좋아하니까 타는것도 관광인데 보는 일붕이들이 다 그렇게 생각은 안하지 아침이 되니 다행히 눈이 그쳤다오늘은 빡빡하게 신칸센을 탑승해야되서 지연이라도 뜨면 안된다원래 이날엔 오우본선을 타고 히로사키에 가서 성과 신사를 보고 아키타로 향할 예정이었으나...혹여나 모를 재난이 발생할지도 몰라서 신칸센으로 아오모리>하치노헤>모리오카>아키타>타자와코>센다이 루트로 교체함 일단 하치노헤로 간다 눈이 그냥 시원하게 쌓여있다한국도 폭설왔을때는 엄청나다 싶었는데 제설의 힘인지 온도의 힘인지 그냥 며칠만에 슈욱 사라져버리는데도호쿠나 홋카이도는 날씨가 그럭저럭이라도 눈이 오래간다는 생각이..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5편 : 하코다테(하) https://gallog.dcinside.com/best3158 이걸 얼마나 써야할까 생각해보니6편: 아오모리-센다이7편: 마츠시마8편: 야마가타, 긴잔9편: 나가노10편: 하코네 파트111편: 하코네 파트212편: 도쿄, 또다시 하네다 이렇게 되겠네 힘내서 써야겠다 하코다테 왔으면 저녁에 '그거'해야지 '그거' 하코다테산 로프웨이는 쥬지가이역에서 가는게 정석처럼 여겨지지만하치만자카 보고 가기에도 편한 위치에 있다언덕길 위로 쭉 따라가면 위치해서 기왕 저쪽으로 쭉 훑어보면서 오는게 재밌더라 중간중간 이쁜 종교시설들이 있음나가사키가 일본 가톨릭의 상징적인 도시로 유명하지만 하코다테도 비슷한 위치의 항구도시인만큼 서양식 교회건물이 꽤나 있다 도착한 하코다테 로프웨이 자꾸 검은게 눈에띄여..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