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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4일차 마지막 https://gallog.dcinside.com/fpwlswkd  마지막 날이다안빡센듯 빡센 일정으로 끝까지 하나라도 더 보겠다고 아둥바둥했다.이미지 순서 OFF은각사를 들르기 위해서 jr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이 날 비가 와서 사진들이 조금 뿌옇게 나왔다은각사 가는 길목에 살짝 철학의 길을 보기만 하고 지나왔다. 은각사 본 후 내려오면서 잠깐 걸을 예정이어서 지금은 구경만.은각사 가는 길이 높지 않지만 오르막이다.계속해서 걸어야 되기 때문에 체력 조절을 잘해야 한다.봄이 다가오니 파릇파릇하게 보여서 조금은 낫더라.은각사 + 돌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뒤로 산책로와 정원이 옛 분위기를 자아낸다.철학의 길은 한적하고 하천을 따라 나 있는 길이다.여기도 벚꽃이 피면 엄청 이쁘다고하는데 아직은 풍경이 그닥..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3일차2 https://gallog.dcinside.com/fpwlswkd 경마장 이후 일정이다폰토초에 왔다도착시간이 4시반쯤이었나? 그래서 아직은 밝았다옛날 상가들이 있어서 빈티지 느낌이 나는 거리이다.식당 위주의 거리인데 슬렁슬렁 다니다가 간단히 먹고 나와도 될 것 같더라바가지 씌우는 그런 가격은 아니었음여기 근처에 타코야끼 집 있다고 해서 갈까하다가 발걸음을 옮겨 교자 호헤이로 가서 생강교자 먹으러 갔음생강교자 도전하러 오픈런으로 다시 왔다. 5시에 오픈하는데 딱 맞춰오니까 제일 마지막에 들어올 수 있었다.친구가 마늘대파보다 생강이 더 나앗다고 해서 먹었는데.. 솔직히 말해 샤오롱바오에 생강 얹어서 먹는게 더 맛있다.아 소스는 설명 못했었는데 왼쪽이 간장, 오른쪽이 된장 소스. 된장이 조금 더 맛있다.니시키..
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3일차1 https://gallog.dcinside.com/fpwlswkd 주말 늦잠자느라 3일차가 늦었다원래는 계획에 없던 교토 경마장이 일정에 끼워졌다말 인형 사러 가려고 해서 일정 추가했는데 가고 오고 구경하는데 총 2시간? 정도 걸렸는듯그리고 나는 실패했지만 닌텐도 뮤지엄을 예약할 수 있다면 우지 근처에 있으니 예약하고 가면 된다.여기도 한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들었는듯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일찍 출근길에 동승해서 출발했다우지 뵤도인이 9시에 오픈, 나카무라 토키치 혼텐(본점)은 10시 오픈이다.참고할 건 뵤도인 내부를 보려면 이것도 오픈런을 해야되고 나카무라 토키치도 오픈런을 해야된다는거다.나카무라 토키치 혼텐은 8시반에는 안열려있다JR우지역에서 뵤도인 가는 길목에 있다.10엔 동전에서 볼 수 있는 사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