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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og.dcinside.com/dhzmdm
대충 오미초 시장이랑 코린보쪽에서 많이 먹음
링크 그대로 입력 안 되서 걍 구글지도에 뜨는 가게 이름으로 씀
히라이 近江町海鮮丼家ひら井 いちば館店
미라파 카이센동집
오오토로동 4000엔대였는데 개맛있음
해산물은 사치품이 맞는듯....
Akiyoshi やきとりの名門秋吉 香林坊店
숙소 근처에 별점 4.2에 밤 늦게까지 장사 하길래 갔었는데 그냥 체인점이었음
꼬치 400엔 정도에 사진 같은 꼬지 5개 줌
근데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음
다른거 시키면 사진보단 잘 나온다
맛있음
Hachiban Ramen - SaigawaŌhashi ８番らーめん 犀川大橋店
긴코인가 히나인가 누가 먹는다고 했던 카나자와 체인점 라멘인데 돌아댕기다가 보여서 바로 먹음
야채 넣고 만든 라멘이라는데 무난하게 호불호 없이 먹을 맛임
그릴 오츠카
한톤라이스
튀김 갯수가 생각보다 적고 밑에 밥양이 개많음
오므라이스 밥이 좀 건조했던거 같음
여기 신기한게 여자들이랑 노인들이 엄청 많이 오더라
닌자 박물관에 파는 유자 사이다
맛있음
탄산이 그렇게 안 세서 한병 뜯은 자리에서 바로 다 마심
닌자 박물관 옆에 있는 6분 모나카
모나카가 엄청 바삭함
맛있음
Ramen Inoshin 金沢濃厚煮干豚骨 伊乃心（いのしん）
4시반쯤 어중간한 시간에 밥먹을려고 돌아다니다가 장사 하길래 들어감
돈코츠 라멘이라는데 먹어보니까 거의 멸치 라멘임
다진 양파 많이 넣어주는데 마지막에 국물 먹을 때 많이 씹혀서 국물 짠맛은 중화시켜주지만
양파맛이 너무 매워서 별로였음
미라파가 오미초 시장에서 먹었던 샤인 머스캣
상태 안 좋은거 짬맞음
대충 껍질 얇고 망고맛 나는 옛날 샤인머스캣임
오미초 시장에 있는 고로케집
아침에 가니까 막 사람들 줄서있길래 사먹음
맛있음
기름이 많아서 하나 다 먹을때쯤 살짤 물림
Mori Mori Sushi Omicho まわる寿し もりもり寿し 近江町店
오미초시장에 있는 모리모리 스시
여기도 카나자와 기반 체인점이라는거 같은데
오미초 시장에 일반 초밥집들은 가격이 무섭기도 하고
여기 사람들 다 줄서있길래 먹음
스시로 이런데보다 살짝 비싼데 품질도 그만큼 살짝 좋음
그리고 여기 현금 결제만 가능함
사진에 있는거보단 더 먹었긴 했는데
현금만 받는걸 먹다가 알아서 중간에 끊고 나옴
Champion's Curry Omicho カレーのチャンピオン 近江町店
오미초시장에 있는 챔피언카레
초밥 먹다가 중간에 나와서 허전하길래 먹으러 감
카호가 먹는다는 카레가 챔피언 카레인지 고고 카레인지 모르겠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고고 카레 같기도
코코 카레랑 헷갈려서 챔피언 카레만 카나자와껀줄 알았는데
고고 카레도 카나자와였음;;
맛있는데 한톤라이스처럼 양이 개많아서 다 먹기 힘들었음
금박 아이스크림
히가시차야에서 800엔인가 900엔인가 개비쌈
근데 이 집에서 사면 안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대충 중간에 쉰다는 느낌으로 먹고 앉아있으면 나쁘지 않을지도...
Aburayaあぶら屋
예전에 닞붕이가 맛있다던 아부라소바
여기 구글 4.9점인데 진짜 개맛있음
입이랑 목구멍에 기름칠 하면서 쭉쭉 들어감
초딩 때 짜장면 먹듯이 흡입함
멘야 타이가
여기도 구글 4.4점인가 개유명한 집이라고 함
게이머즈 갔다가 근처라서 먹으러 감
먹물 미소라멘인가 먹었는데 국물이 고급 짜파게티 맛임
먹으면서 자꾸 짜파게티 생각나서 먼가 웃김
6시반에 위에 아부라 소바랑 차슈밥 먹고
여기는 8시반쯤에 먹었는데 배분른 상태에서 먹어도 다 먹을만큼 맛있음
근데 혹시나 갈 사람 있으면 다른 메뉴 드셈
이키이키테이 오미초점 いきいき亭 近江町店
오미초시장에 카이센동집
아침 7시쯤에 시장 갔다가 장사하는 집이 여기밖에 안 보여서 먹음
여기도 구글 4.3점이던데 그냥 그저 그랬음
해산물의 세계는 어려운거 같다
Kanazawa Fukuusagi
코즈에가 사야 꼬실려고 먹였던 토끼빵임
그냥 무난한 맛임
카나자와역 근처 무슨 백화점에서 먹은 에비동
텐동류는 항상 그렇지만 튀김 반정도 먹고 나면 물리는듯....
Tobeguru Kanazawamusashimachiten とべーぐる 金沢武蔵町店
오미초 시장 근처 돌아다니다가 보여서 사먹음
베이글에 이리저리 개조해놨는데 맛있음
Ramen Uguisu 麺屋 鶯
밤에 숙소 근처에 먹을거 없나 돌아다니다가 찾음
구글 4.2점이고 소유라멘인데 안 짜고 맛있음
12시쯤에도 웨이팅 조금 있더라
さか井
히가시챠아쪽에 있는 양식집인데 허리 굽은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장사함
배고파서 오므라이스랑 나폴리탄 하나씩 시킴
오므라이스 자체는 그릴오츠카보다 맛있었음
나폴리탄이랑 오므라이스 둘다 케찹 음식이라 물릴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다 먹음